최근에는 카카오뱅크라는 인터넷 은행도 생기고 이제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다양한 금융 상품도 출시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정말 옛날처럼 은행 창구에 가서 상담하고 했었는데 이제는 아예 은행 지점 자체가 없어질거라는 얘기도 있죠. 그 만큼 이제는 모든 것이 온라인 처리가 되는 시대가 오는 것 같은데요. 보험사 역시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저는 메트라이프 보험을 가지고 있는데 메트라이프 사이버창구가 딱 그런 역할 인 것 같습니다. 사실 메트라이프 사이버창구가 생기면서 편해진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간단하게 내가 지금 보험을 얼마나 들었고, 기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계약 내용이 무엇인지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죠. 예전에는 상담전화를 돌리고 한참을 기다리거나 보험 계약서를 뒤졌어야 했는..
비급여 항목을 줄이기 위해 문재인 정부가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지 못했던 비급여 항목에 대한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된 결과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와 같은 내용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했는데요. 어떤 내용일까요. 보건복지부는 민간보험에 의존적인 현재 행태를 개선하고자 앞으로 건강보험 만으로도 의료비를 충당할 수 있게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이와 같은 발표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선되는 내용은 비급여 해소를 위해 건강보험 정책 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비급여 항목을 줄이기로 한 것 입니다. ** 반응형 광고 위치 ** 이와 같은 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는 예비적으로 보험급여를 의학적으로 타당한 의료행위에 우선적으로 적용하고..
남의 명의로 된 보험, 즉 본의 아니게 다른 사람의 명의로 보험을 들었다가 보험 지급사유가 발생한 경우 어떻게 될까요. 이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관련하여 최근 남의 명의로 된 보험에 대한 소송과 판례가 있었습니다. 2017년 1월 27일 대법원에서는 조업을 하다 바다에 빠져 사망한 한모 씨의 아들이 보험사인 동부화재를 상대로 낸 보험금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을 깨고 보험금을 받을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즉, 이름을 빌려 계약한 보험계약의 당사자는 실제 계약자가 아니라 명의자라는 이유에서 보험금을 받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 반응형 광고 위치 ** 바다에 빠져 숨진 한씨는 본인이 신용불량자였던 탓에 평소 알고 지내던 보험설계사 A씨를 통해 A씨의 명의로 보험계약을 맺었는..
보험사는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보험가입자의 나이, 건강상태, 직업 등을 전부 조사해서 보험가입을 승인하거나 보험료를 책정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직장이나 직업이 없는 무직자의 경우 보험 가입에 있어서 많은 불이익을 받고 있습니다. 무직자는 보험에 가입하더라도 비싼 보험료를 내거나 불리한 내용으로 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보험약관에 있는 직업변경 고지의무와 같이 직업 관련된 사항은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보험사에 알려줘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막상 보험금을 받아야 될 상황에 보험금을 받지 못하거나 법적 분쟁에 휘말릴 수도 있습니다. ** 반응형 광고 위치 ** 이렇게 무직자의 경우 보험 가입할 때 그냥 무직으로 적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될 수 있으면 무직으로 적지 말고 ..
생명보험은 보험가입자가 사망 또는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심각한 후유장애를 갖게 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가족을 위해 드는 보험입니다. 특히 생명보험료는 가입자의 나이와 건강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데요. 나이라는 항목이 보험료 결정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젊었을 때 미리 가입해두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생명보험 가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인터넷 등을 통해서 어떤 생명보험이 적합할지 검색을 많이 하실텐데요. 시간을 최대한 아낄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생명보험비교 사이트 링크 3개를 아래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 반응형 광고 위치 ** 생명보험사이트를 활용하실 때는 보험회사명보다 상품에 중점을 두고 보시고, 보험 비교사이트에 있는 상품비교라는 기능을 활용하시길 바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