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아이사랑명작보험 유지하는 것이 좋을까 본문
신한아이사랑명작보험은 신한생명에서 나온 어린이 보험으로 한 때 유명한 보험이었습니다. 병원에 갈 때마다 통원비 1만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매력적인 상품이다라고 생각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병원 갈 일이 없는 경우 보험료가 조금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30년 납으로 계약을 한 경우 납입기간과 그 기간 동안 지불하게될 보험료가 솔직히 부담이 되기도 하는데요.
일단 신한아이사랑명작보험의 가장 큰 메리트인 통원비 1만원 보장을 빼면 나머지 보험은 다른 어린이 보험과 비교해봤을 때 조금 비싼 느낌이 듭니다. 아이가 건강해서 병원 갈 일이 많지 않으면 더 좋긴 하지만 그래도 보험료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통원 특약도 질병코드가 맞아야 지급이 되는 등이 불편한 것 같고요. 이 외 보장 내용은 골수암, 백혈병 진단 시 1억 / 그 외 암 진단 시 5천만원 입니다.
결국 암 보장 부분 말고는 1만원 통원비 보장인데 30년 납을 하기에는 조금 부담이 되는 것 같아서 신한생명의 다른 어린이 보험으로 새로 가입을 하였습니다. 진단 시 받는 한도가 조금 낮아졌지만 이번에는 30년이 아니라 20년으로 납입기간을 수정하여 잡았습니다. 일단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은 한번 보험 플래너와 상의를 해보시고 더 폭넓은 보장이 되는 보험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